웃음·친절 가득 '다시 찾고 싶은 안동 만든다'
  • 정운홍기자
웃음·친절 가득 '다시 찾고 싶은 안동 만든다'
  • 정운홍기자
  • 승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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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친절교육 진행
A-Smile 캠페인 추진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 안동시 공무원들이 친절 교육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 안동시 공무원들이 친절 교육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2019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관광도시 안동 만들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안동시는 친절한 관광도시 안동 건설을 위해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공직자 500여명이 참여해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친절 안동’캠페인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나서자는 의미에서 진행하게 됐다. 시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의 일환으로 범시민‘A-Smile’친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친절 캠페인은 친절 교육과‘친절 안동’홍보를 통해 숙박, 음식, 교통 등 관광 분야 종사자들과 시민 모두가 국내·외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친절 안동’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캠페인 송인‘Smile Andong‘을 시청 청사 내 1일 2회 방송하고 있으며 안동역과 월영교에서 상시로 내보내고 있다.
 또 캠페인 송을 활용한‘관광 UCC 영상 공모전’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친절 안동’을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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