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정교부금 4억원 확보
청렴도 등 3개 분야 최우수
청렴도 등 3개 분야 최우수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역 8개 구·군 가운데 상생협력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대구시가 8개 구·군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시·구·군 상생협력지수제 운영’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다.
이 평가는 시·구·군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지수를 측정하고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5일 오전 9시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태훈 구청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직결된 대구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달서구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이 살기 좋은 일등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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