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유아들의 인성과 자연 친화적인 태도 형성,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위한 유아숲 체험원 운영에 들어간다.
유아숲 체험원은 현재 풍천면 갈전리 천년숲과 길안면 고란리 계명산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돼 있다.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새천년의 비상을 위해 조성한 경북도의 상징 숲이다. 2017년 유아숲 체험원을 별도 조성해 지난해 시범 운영했으며 참여 기관 146개 총 5433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안동시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사업 공모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숲 자라미’에서 위탁 운영한다. 유아숲 체험원의 대상 연령은 만 4~5세이며 1회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30명 내외이다.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숲 자라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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