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시민의 대표적 나눔 장터로 해마다 성황을 이루는‘행복안동 벼룩시장’이 개장한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 나눔 장터로 매년 사랑받고 있는‘2019 행복안동 벼룩시장’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오는 9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개장한다.
행사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은 판매자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팔 수 있고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알뜰장터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자원봉사 사업에 쓰여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도 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는 봉사활동 실적도 쌓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경제·나눔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