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영주농협 중앙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안모(여·36)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안 과장은 지난달 27일 휴대폰 통화를 하면서 현금 3000만원을 출금 신청하던 김모(여·77)할머니를 이상하게 여겨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 하면서 통화하고 있던 전화가 해외에서 ‘국제전화’라는 메시지를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로 의심돼 출금을 지연시키면서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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