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통해 韓예술 세계화
국경 초월 평화운동 매진
국경 초월 평화운동 매진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여성연합 제4대 세계회장에 문훈숙 세계회장이 최근 취임했다.
문훈숙 신임 세계회장은 ‘예천미지(藝天美地)’를 목표로 발레를 통해 한국예술의 세계화와 국경을 넘어서는 평화운동을 위해 매진해왔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최초 민간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을 맡고 있다. 또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자문위원,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기술과학부 명예교사, 국제공연예술총회(ISPA) 서울총회 자문위원, 선학학원 부이사장, 자원봉사 애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09년 한국발레협회 대상, 2012년 국제공연예술협회(ISPA) <ISPA AWARD-최고 경영자상>, 한국발레협회 <발레CEO상>, 2014년 제7회 여성신문사 <여성문화인상>, 2015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올해의 여성대상>, 2018년 한국무용협회 예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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