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다시 만난 평양…평화의 발걸음으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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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다시 만난 평양…평화의 발걸음으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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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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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 담은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모습
 
 

남북정상 기념촬영
 
3일 오전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백종천 안보실장, 이재정 통일부장관, 노대통령, 김 위원장, 권양숙여사, 권오규 재경부총리, 김만복 국정원장.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000년에 이어 7년만에 다시 열렸다.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 평양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 일행은 김정일 위원장의 깜짝영접을 받고 한껏 고무됐다. 김영남 북한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을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은 이튿날 김정일 위원장과 오전 오후에 걸쳐 두번의 정상 회담을 가졌다. 권양숙 여사와 동행한 각계의 수행원들도 간담회·오찬회 참석, 박물관 등의 명소를 방문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노무현 대통령 일행의 방북 이틀째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남북정상회담 2차 회의
 
2007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2차 회의가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리고 있다.
 
 
 
 
 
 

권여사, 조선중앙역사박물관 방문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3일 평양 조선중앙역사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다.
 
 
 
 
 
 
 
 
 
 
 
 

3대혁명전시관 중공업관 참관
 
3일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특별수행원들이 3대혁명전시관 중공업관을 둘러보고 있다.
 
 
 
 
 
 
 
 
 
 

“환영합네다~!”  
평양시내 거리를 메운 환영인파속에 학생주악대가 노대통령 일행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북한주민들의 다양한 표정
 
 
 
2007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오전 기자단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 앞을 지나는 농구공을 들고가는 북한학생 등 다양한 행인들,교통경찰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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