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수 주재 긴급회의
주민에 행동요령 홍보
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취약층에 마스크 보급
주민에 행동요령 홍보
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취약층에 마스크 보급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미세먼지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최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함께 대기배출업소 및 건설공사장에 미세먼지 저감을 조치하는 한편, 부군수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미세먼지 대응의 3가지 주요 목표로 상황 전파, 취약계층 보호, 저감조치를 확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대책을 수립했다.
이와함께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는 올해 상반기 2억4000만원을 투입해 도로먼지 청소차를 구입해 도로 비산먼지를 억제하고 비상저감조치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건설 공사장 점검 강화, 살수차 임차 수시운행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또한, 올해 7200만원으로 60여 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실시해 매연 발생원 제거, 2억2500만원으로 15대의 전기차 지원사업도 시행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