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11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보호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상무, 신혜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기탁금 전달,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삼성전자는 보호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시범사업 기간(3년)에 필요한 재원 45억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지침 수립과 수행기관의 사업운영을 관리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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