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6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P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앞 노상에서 홍모(27·대구시 남산동)씨가 몰던 1t 트럭 적재함에 타고 있던 모 건설회사 산업 연수생 베트남인 A(36)씨가 차량에서 떨어져 숨졌다.
또 이에 앞서 이 날 오후 1시께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사는 원모(67)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정미소의 창고지붕에 올라가 지붕보수공사를 확인하던 중 지붕의 일부분이 파손되면서 5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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