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7610억
특별회계 93억 등
특별회계 93억 등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의회가 19일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7703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보다 51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7610억원, 특별회계 93억원으로 최종 편성됐다.
추경의 주요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으로 도로신설 및 정비 계속사업 62건에 200억원, 달성군 교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실시설계용역비 11억 7000만원, 경찰특공대 이전 부지교환 10억원, 노후화된 달성문화원 리모델링 20억원, 구지1호공원 축구장 야간조명에 6억 5000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이밖에도 △CCTV 설치사업 7억원 △청년 일자리지원 프로젝트 4억 2000만원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3억 5000만원 △경찰특공대 이전 부지교환비 10억원 △달성문화원 리모델링 20억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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