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19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어린이집 안심보육 실천 결의대회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어린이집 환경조성을 위해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어린이 급식관리센터 전문가를 초청,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사랑하고 아이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주시길 당부하며, 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행복도시를 구현하도록 지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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