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는 19일 25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영양산림조합 직원 권모(여.44)주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권주임은 “우체국을 사칭하며 통장의 돈이 인출될 수 있으니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된다. 급히 통장에 있는 현금을 전액 인출해 집에 보관해야된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은 피해자 조모(87)씨가 산림조합을 방문 현금 25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진정, 설득 시키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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