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 완산동이 공공시설물의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완산동은 2019년 공공시설물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
동 사무소 관계자는 매달 에너지 자체 점검의 날을 정해 불필요한 전기 낭비 유무를 꼼꼼하게 점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시행해 3통, 7통 경로당의 조명등을 고효율 조명기기(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나머지 7개소에 대해 2020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저소득가구의 기존 노후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교체하는 사업을 적극 시행한다.
신재근 완산동장은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로 공공시설물 전력소비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범시민 에너지 절약 운동을 각종 회의 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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