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 문경 가은중서 공헌활동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최근 문경시에 소재한 가은중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은중학교 이정석 학생이 구단 홈페이지에 축구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상주상무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우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는 것.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롤보다 축구가 좋아요’로 축구클리닉을 통해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의 과몰입을 방지했다.
이날 축구클리닉을 마친 후 강당으로 이동, 멘토링 및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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