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없어도 65세 이상 매년
흉부 엑스레이 검사 받아야
흉부 엑스레이 검사 받아야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 시범사업에서 지난해 결핵환자 39명을 조기발견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도는 65세 이상 1만 8135명을 대상으로 1차 흉부엑스레이 촬영검사 시행 후 유소견자에 대한 2차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를 발견했다.
또 2016년 국가건강검진에서 폐결핵 유소견 판정 후 1달 이내 결핵 확진을 받은 사람(88.5%)과 6개월 후 확진 받은 사람들(27.4%)의 치료성공률은 약 3.2배 차이를 보여 결핵은 조기발견이 치료의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