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사진> 측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정준영이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이 모두 23개, 참여자는 16명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중 현재까지 7명이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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