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명 참가, 4명 수상
[경북도민일보 = 모용복기자] 포항대흥초등학교는 지난 5일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 운동장에서 열린 ‘2019 포항시장기 및 육상연맹회장배 초등학교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총 8명이 참가해 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육상 중·장거리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포항지역 300여명의 초등학교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포항대흥초는 6학년 남자부에서 장경원 2위, 최홍서 3위, 4학년 남자부에서 김도희가 4위를 기록했으며, 5학년 남자부에서는 김지환이 5위를 기록하는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남자부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홍기 교장은 “2019 포항시장기 및 육상연맹회장배 초등학교 단축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노력해 준 우리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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