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청도協 군대회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민족통일 청도군협의회(회장 태근수)는 8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민족통일청도군협의회 군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회원 모두의 확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통일기반조성과 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역량을 총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2명에게 군수 등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자연정화 활동, 자연보호 캠페인, 불우 이웃돕기 자선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통일한국을 앞당기는데 선도적 역할을 함에 감사드리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화합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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