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발굴과 주요현안 및 쟁점 사업추진 상황점검을 위해 9일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전략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시책과 연계한 울릉군 역점시책방안과 군정목표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전방위적인 대응전략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각 부서별 신규사업에 대한 계획과 예산확보전략추진을 점검키로 했다.
또 국비확보에 관해 지속적으로 어떠한 문제점이 있을때 고쳐 진행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충분한 사전행정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는 것.
김병수 울릉군수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나 현 정부의 정책변화 기류를 파악해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군민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각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