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대회·단합 레크리에이션
피해지역 봉사활동 대체 논의
피해지역 봉사활동 대체 논의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경주)은 13일로 예정돼 있던 경주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등반대회가 강원도 산불피해를 감안해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변경해 진행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당초에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경주시 자유한국당 당원들의 역량강화와 상호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나, 지난주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기본적인 당원 교육과 산행만 진행하고 산불피해 구호 방안 마련에 보다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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