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별미 물회가 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도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포항물회는 이날 박승호 시장이 `문화엑스포 포항시의 날’행사를 맞아 포항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물회 1000여명 분을 행사장에 차렸지만 식도락가들에 의해 1시간만에 동이 나 물회의 진맛을 다시 입증했다. 물회 시식 홍보 행사에는 자매도시 미국 피츠버그 벤존슨 시장(좌측 첫번째)과 박승호 시장,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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