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최상의 보육·교육 체계 구축과 문화관광 도시로의 발전 등 창의적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그 동안‘부패 Zero, Clean 달성’구현을 목표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생활화하며 올바른 공직가치 함양 및 직업윤리 정립에 힘써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전국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수상, 지방규제개혁 평가 최우수 대통령표창 수상으로 행정효율과 행정혁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은 달성군이 그동안 군민 행복과 안녕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000여명 공직자와 더욱 힘을 모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인구 30만 시대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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