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여성을 폭행했던 배지환(20·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배지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해 “배지환이 2017년 12월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소리를 지르며 하체를 발로 차고 어깨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고소장을 제출했고, 배지환은 지난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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