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경북지역 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를 실시한다.
동북통계청은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19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고용통계는 향후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결과는 올해 12월까지 공표된다.
동북통계청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 선정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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