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 북삼중학교(김옥자 교장) 육상부 학생 10명은 2019년 지난 12일부터 16일(화)까지 예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춘계 중·고등학교 육상대회에 참여하였다.
북삼중학교의 추인엽 지도교사 및 칠곡 교육지원청의 박정호 코치, 장민식 코치의 인솔 하에 대회에 참여하여 멀리뛰기에서 중등부(남) 금메달 1개, 중등부(여) 동메달 1개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육상부 학생들은 겨울 방학 중 전지훈련을 제주도에서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노력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둔 자랑스러운 북삼중학교 육상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꾸준히 참고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고생한 보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육상부 학생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하여 올해 5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및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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