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방식 첫 도입
지역 3년 이상 거주 요건자
온라인 접수기간 13~20일
필기·적성검사·면접 선발
지역 3년 이상 거주 요건자
온라인 접수기간 13~20일
필기·적성검사·면접 선발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설공단이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모집에 나섰다.
5월 25일 필기시험과 6월 1일 인·적성검사 및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순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하반기 4단지 확장단지 하수처리장의 원활한 운영과 구미시승마장 승마교관 및 하수처리장 수질관리 인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강사 인력 보충을 위한 신규채용이다.
모집분야별로 일반직 전기 8명, 승마교관 1명, 수질환경 2명, 현업직 수영강사 4명이며,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격 요건을 구미시 거주자 또는 3년 이상 거주 요건자로 제한, 구미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알렸다.
권순서 이사장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직무 역량과 열정이 있는 직원의 투명·공정 채용 방안에 대해 고심했다”며 “능력 있는 인재가 많이 응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 접수기간은 오는 13~20일까지이며, 공단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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