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9동에덴지역아동센터 새단장
노후지역 아동센터 리모델링
올해 4곳 행복꿈터 추가 설립 계획
노후지역 아동센터 리모델링
올해 4곳 행복꿈터 추가 설립 계획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일 대구 남구 대명 9동에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를 오픈한다.
이날 개소식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LH와 시설운영을 맡은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LH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설립 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LH가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협약을 체결해 시행하고 있다.
김영욱 총무고객처장은 “대구 남구 지역에서 지난 11년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대명9동에덴지역아동센터가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치고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널리 공감·소통하면서 사회적 기여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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