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공과대 관계자 초청
이러닝 전문가 양성 연수
이러닝 전문가 양성 연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앞선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이러닝(E-Learning)’ 노하우를 해외 교육기관에 전파, 눈길을 끈다.
2일 영진사이버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교 관계자들을 초청, 이러닝 전문가 양성 연수 교육을 했다.
김병상 영진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하노이공대 이러닝 활성화뿐만 아니라 현지 고등교육 발전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러닝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과의 교류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2016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사업(ACU Project)’ 수행기관으로 선정, 올해로 4년째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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