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이 이달부터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 6종을 대구경북지역 총괄우체국 30곳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골드바는 10g, 18g.75g, 37.5g, 100g, 375g, 500g 등 6종이다.
오롯 골드바는 한국조폐공사의 프리미엄 골드바 브랜드로 특허 기술인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 모방 및 위·변조를 방지했다.
특히 공사에서 중량과 순도 등을 보증한 홀마크를 골드바 표면에 새겼다.
구매 한 고객은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우체국 안심소포(100g 이하의 경우 안심소포로 받을 수 있다.
100g 초과의 경우엔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신청 시 교부받았던 판매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우정청은 런칭 이벤트로 500g 오롯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은주화(은 15.55g)’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6월 28일까지 잰행되며, 소진 시에는 금액에 상응하는 타 제품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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