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서 3년 연속 수상 쾌거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대학교는 최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원이 주최하고 2019 한국음식 맛체험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단체팀에 출전해‘한국음식 융합부문 우수’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대한민국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한국과학창의재단, 한식진흥원의 후원으로 우수 한식관련 기업·단체·대학·개인에게 한국음식을 체험 및 홍보하고 요리경연하면서 이를 격려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19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는 한국음식 직간접 세계화 홍보와 우리 음식문화를 외국인에게 맛체험을 통한 한식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음식박람회 및 전시경연요리대회는 일반팀과 단체, 학생팀이 출전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7팀, 210여명이 선발돼 지난 4~5일 2일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의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틀 간 2만5000여 명 이상 다녀간 최대 규모의 한국음식 조리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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