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은 지난 8일 고객 중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주민참여 고객만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위원회는 다양한 시각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한 논의와 지역상생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고객만족위원회의 구성은 조두연 원장이 위원장을, 이주희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18년 국립칠곡숲체원 주요성과보고 △고객의 소리 분석 △인증 프로그램 자문 △지역상생 네트워크 구축 △대국민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두연 국립칠곡숲체원장은 “고객만족경영은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추구와 산림복지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진흥원의 존립가치”라면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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