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태옥)는 지난 7일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으로 전문 제빵사와 함께30명의 정신장애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예쁜 케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정신장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상자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형성 등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