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장뢰삼 재배단지를 확인 결과. 씨앗파종 한 것은 발아해 새움을 틔우고 있고. 이앙 식재한 것도 탐스럽게 생장하고 있어 팔공산에서 첫 시도한 만큼. 팔공산이 장뢰삼 재배단지로 새로운 명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 3월 공원관리사무소가 팔공산영농조합이 신청한 팔공산자연공원내의 사유림 6000여평에 산양산삼 재배단지 조성을 허가함에 따라 장뢰삼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을 이앙 식재해 재배해온 결과다.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로 인해 향후 전국 관광객 유치와 주민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