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7일까지 연장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2019 안동마라톤대회’신청 마감 기한을 애초 10일에서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안동마라톤대회는 동호인뿐만 아니라 시민에게도 인기가 많아 매년 신청 기한 연장 요구가 있었으며 올해도 이러한 요구로 신청기한을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마라톤 코스는 풀(Full), 하프(Half), 10㎞, 건강달리기(5㎞) 총 4개 구간으로 구성했다. 풀(Full) 코스는 강남동·용상동 시가지를 돌아 안동댐 정상부를 통과해 와룡면 가류리까지 달리는 코스로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코스 곳곳에는 풍물패가 위치해 참가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우고 시음·시식 및 특산품 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마련한다.
참가비는 5Km 종목은 1만 원, Full, Half, 10Km 종목은 3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안동시체육회 및 안동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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