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대구시 손 잡고 해외 관광객 유치 나섰다
  • 김우섭·김홍철기자
경북도·대구시 손 잡고 해외 관광객 유치 나섰다
  • 김우섭·김홍철기자
  • 승인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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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앞두고 관광공사와 함께
20~23일 베트남·태국서 홍보 캠페인·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경북도 관광홍보 시장개척단을 인솔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제공

[경북도민일보=김우섭·김홍철기자] 경북도와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베트남과 태국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도와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려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 현지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드캠페인, 홍보설명회,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친다.
  21일 호치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로드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 신생 아이돌그룹인 디크런치의 공연과 전통부채에 한글이름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가 현장에서 호치민 시민들과 만나 대구경북 관광을 홍보한다.
  이어 대구경북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 메이저 여행사인 비엣트레블, 사이공 투어리스트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대구경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레전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사 등 120여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갖는다.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자원과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양 지역 간 상호교류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시장개척단은 태국으로 이동해 23일 방콕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로드캠페인과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여행상담회(B2B 트래블마트),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방콕시민들이 참여하는 케이팝(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윷놀이, 한복체험 등 다양한 한류콘텐츠 체험행사를 열어 한국문화와 대구경북을 알린다. 대구경북 지역의 15개 관광업체가 현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판촉에 나서는 여행상담회를 진행하고, 현지 주요 여행사 6개사(Journey Land, Quality Express 등)와 대구경북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송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마지막으로 래디슨 블루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150여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태국 최대 방송국인 채널3(CH3)에서 올 하반기 대구경북에서 로케이션하기로 결정된 드라마 프라우묵(Prould Mook)의 남여 주연배우가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대구경북을 보다 친숙하게 알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최대 관광 신흥시장으로 케이팝(k-pop),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베트남, 태국 마케팅을 계기로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매력과 한류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신규 방한시장인 베트남과 태국 시민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대구경북으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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