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흉기를 들고 모 주점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박모(25)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중앙동 모 주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주인 최모(35)씨를 불러달라며 주점내부에 있던 노래방기계 등 내부시설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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