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자원순환과(과장 지영목)는 지난 17~18일까지 2일간, 구미 무을 춤새마을에서 부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민원 처리에 따른 직무 해소와 내면치유를 위한 맞춤형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또한 부서원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해 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져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이 됐다. 2일차는 무을 수다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그동안 누적된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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