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은 최근 부원 8통 소재 ‘온 천지애 꽃’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 영농사업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마를 내딛었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영농조합법인 우희균 대표는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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