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5월 10일 부터 6개월간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주 1회 프리테니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리테니스 프로그램은 경북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장애인들의 체력증진 및 상호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영식 관장은 “프리테니스 활동을 통해 복지관 이용 고객들의 건강 증진 도모 및 재활의지를 고취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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