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최근 LG이노텍 구미직원 20여명은 최근 구미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80명과 추억의 롤러장을 방문해 즐거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은 LG이노텍 구미직원들에게는 추억을, 아동들에게는 새로운 신체활동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였다.
문화체험을 마치고 LG이노텍 구미직원들은 이날 참석한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DIY 천연비누를 전달하며 아동의 청결에도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LG이노텍 김통영 구미지원담당은 “성장기의 아동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사라진 것이 현실” 이라며“우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격려하고 구미 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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