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계명대 교수, 전자상거래 분야 책 출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계명대 최경주(전자무역학전공·사진)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전자상거래 혁신(에이드북, 369P, 2만 4000원)’이란 책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10개의 쳅터로 구성된 이책은 우주항공, 생명공학,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술적 하드웨어 등의 주요 기술과 연관성이 높아 해당 산업의 구조 변화도 예상됨에 따라 전자 상거래 분야에 있어서도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의 업체 들이 물류 및 구매 업무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e 비즈니스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자상거래는 소매 유통산업의 일대 혁신을 가져오며 합리적인 구매 유도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배송 등 서비스 향상에 따라 급속히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 분야가 진입장벽이 낮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브랜드 인지도 확보, 고객 충성도, 상품 구색, 판매 노하우 등에서 우위를 확보한 상위 몇몇 업체 위주로 시장 경쟁구도가 재편성되는 추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엔 5G 등 초고속인터넷통신망이 발달되고 인터넷 사용률이 그 어느 국가보다 활발한 우리나라의 경우 B2C 전자상거래의 성장세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 아시아 리서치 포럼 의장, 조달청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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