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진)이 일본 첫 솔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태연은 지난 4월부터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첫 일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개최,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와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태연은 공연 말미 ”여러분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관계를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고,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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