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기획전시 ‘단오’
작가 2명 서양화 등 선봬
작가 2명 서양화 등 선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은 4~16일까지 기획전시 제2회 지역작가 초대전 ‘단오’를 연다.
지난해 지역 활동 분야별 동양화, 서양화, 도자기 등 7인의 작가와 함께 계절의 의미를 담은 ‘결실’이라는 주제로 제1회 개최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초대전시는 구미미술협회 활동 작가를 중심으로 해마다 릴레이 전시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형 전시프로젝트와 현대 미술의 상업성에 치우친 전시 규모가 아니라 소규모 전시실을 열어 누구나 고향에 대한 향수를 추억하고 단오절인 여름 계절을 추억하는 전시 공간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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