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지난 5일 밤 10시25분께 김천시 구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5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나자 집안에 있던 80대 할머니 등 2명은 불길을 피해 집밖으로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처음 발견해 신고한 이웃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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