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14일간 열전 돌입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2019년도 ITF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남녀 각각 2개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실업팀 최강자들과 국가대표후보선수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점검함과 아울러 상위 레벨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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