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스마트시티’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대다
  • 이진수기자
포항시 ‘스마트시티’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대다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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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시계획 연구용역 실무보고회 개최
설문조사 결과 공유·10월 스마트 계획 완성
포항시가 스마트 도시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실무보고회를 하고 있다.
포항시가 스마트 도시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실무보고회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11일 스마트시티 자문위원 및 전문 실무 공무원이 참석한 스마트도시계획 연구용역 실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설문조사한 결과와 19개 분야 전문 실무자들의 인터뷰 결과 등 스마트시티 현황 진단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용역 추진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전문가 의견을 최종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환경, 재난안전, 복지, 교통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한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주된 목표로 하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용역 수행을 맡고 있는 곽지영 포스텍 교수는‘사용자 가치 중심의 스마트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포항을 시·산·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스마트시티 생태계의 모델 도시로 도약시킬 스마트 전략의 틀을 제시했다.
 현재까지 안전, 삶의 질, 경제 등 3개 분야에서 21개 전략과제가 도출됐으며 이를 공공주도형, 시민주도형, 기업주도형 등으로 분류해 지역 연구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단계별 실행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 전략 과제로는 안전 분야의 경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건물 시설안전 정보관리서비스, 도시환경 정보관리 및 액티브 케어 서비스, 시 구획별 맞춤형 응급상황 대응 솔루션 등 6개 과제이다.
 삶의 질은 의료 체육 문화 관광시설의 스마트화, 스마트기술 기반의 교육 문화 관광 컨텐츠 발굴, 복지서비스 질적 개선을 위한 스마트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등 9개 과제다.
 또 경제 분야는 도시경제 인프라 확충, 경제활성화 콘텐츠·프로그램 발굴, 쓰레기의 자원화·처리 비용 감축 등 6개 과제이다.
 포항시는 앞으로 중간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스마트도시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종식 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포항시의 현안과 여건을 정확히 분석하고 반영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스마트계획을 수립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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