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지난 20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봉화군지부로부터 농촌의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기부금은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을 신청한 지자체에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봉화군은 영농폐비닐의 수거 활성화로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자 지난 4월 사업을 신청했다.
엄태항 군수는 “영농폐비닐 수거를 활성화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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