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내 최초 촬영지원 사업 실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영화 드라마를 통해 문경을 적극 홍보하는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촬영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극 촬영의 중심인 새재 오픈세트장 가은 오픈세트장 단산 등 문경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문화 역사 등을 배경으로 5회차 이상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에 대해 촬영 제작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23일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보고 촬영 작품 수 촬영일수 등의 추이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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