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낙동·금호강, 신천 보 점검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에 따른 강·하천 지역의 수난사고 대비에 나섰다.
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낙동·금호강 및 신천에 설치된 총 18개보(洑)에 대한 현장 확인 점검을 벌인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119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 능력향상 및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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