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수난사고 대비 강·하천 18개洑 현장 확인
  • 김무진기자
장마철 수난사고 대비 강·하천 18개洑 현장 확인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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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낙동·금호강, 신천 보 점검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에 따른 강·하천 지역의 수난사고 대비에 나섰다.
 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낙동·금호강 및 신천에 설치된 총 18개보(洑)에 대한 현장 확인 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서는 수난사고 때 우려되는 구조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드론을 활용, 보 상공에서 인근 지형을 파악하고 주변 위험 요인 사전 숙지, 진입로 및 보트 접안 가능지역 확인 등 활동을 펼친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119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 능력향상 및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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